본문 바로가기

팝퍼라팝

검색하기
팝퍼라팝
프로필사진 nori88

  • category (58)
    • 반짝반짝 (21)
      • 탐구생활(F&N) (4)
      • 영어 공부 (15)
      • 취업 (0)
      • 기타 (2)
    • 좋아좋아 (25)
      • 여기저기 (16)
      • 아자아자 (7)
      • 이것저것 (2)
    • 문화생활 (9)
      • book (8)
      • movie (1)
    • 일상 (3)
Guestbook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관리 메뉴
  • 글쓰기
  • 방명록
  • RSS
  • 관리

팝퍼라팝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1/09/25

,2008 마크 허먼 브루노, 브루노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누나인 그레텔 슈무엘, 파벨 할아버지, 코틀러중위, 마리아 등 영화의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고, 안타까웠던 영화. 고작 8살에 두려움 속에 있는 두 아이. 친구가 아니라고 했던 브루노. 브루노의 사과를 받아주고 손을 내민 슈무엘. 입모양이 왠지 울음을 참고 있는 듯한 브루노의 아버지. 식음전폐할 수 밖에 없어진 브루노의 어머니. 기도와 인형과 함께하던 모습이 순식간에 사라진 그레텔. '악함' 속에 불안함이 보이는 코틀러 중위. 손떨림 하나하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에도 겪었던 그리고 겪고 있는 힘듦이 느껴지는 파벨 할아버지.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힘들었던 영화였고 다 보고나서 저절로. 간절히. 기도가 나왔던 영화였다..

문화생활/movie 2021. 9. 25. 18:43
Prev 1 Next

Blog is powered by kakao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